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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스트페이, 현금 IC 결제 서비스 성공적으로 안착


입력 2021.10.08 14:41 수정 2021.10.08 13:37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IT 기반의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

ⓒ[사진 : 더베스트페이 권관식 대표이사]

더베스트페이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 통해 대기줄을 줄이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IT시대에 개발하여 기존의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베스트페이에서는 현금 IC 결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했으며, 이 시스템은 병원 및 유통, 프랜차이즈들과도 같은 2만여 개의 카드 가맹점에 제공하는데, 이 현금 IC 카드의 결제는 은행 계좌를 바로 연결해 결제하며,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더불어 결제 서비스의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결제를 진행할 경우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비밀번호를 본인이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카드를 복제하여 발생하는 금융사고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으며,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사용하는 고객들은 기존의 다른 카드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업체들은 가맹점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현재 더베스트페이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맹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이랜드리테일의 경우에도 수수료 절감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더베스트페이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19년도부터 결제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으며, 이는 현금 IC 결제 서비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많은 유통 업체들에게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베스트페이는 안주하지 않고, 회원 간편 인증, 전자영수증, 마케팅 플랫폼을 서비스할 수 있는 ‘더베스트패스’라는 앱이 있으며, 이 앱의 경우에는 가맹점 EMR PC의 비콘, 즉 2D 바코드를 통해서 고객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회원정보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가맹점에서는 비콘 인식을 위한 단말기 세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더베스트페이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맹점과 사용자 확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기에, 더베스트페이의 대표 권관식 대표는 “기존 가맹점들과 협의하여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주요 프랜차이즈 입점을 통해서 업종 대상을 확장하여 기존의 포스단말기 유지 보수 서비스를 벗어나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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