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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대구시장 출마선언…최고위원 사퇴


입력 2022.03.28 14:47 수정 2022.03.28 14:48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윤석열 만든 1등 공신은 대구시민

대구 최우선으로 챙길 적임자는 나"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출마 선언과 동시에 지난해 6·11 전당대회에서 당선됐던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8일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나 김재원은 오로지 대구시민의 행복과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 최고위원직도 사퇴하겠다.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최고위원은 대구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세계적 선도기업 대구 유치 △일자리 조성 △1시간 생활권 도시들과 통합경제권 조성 △대구 '인터넷 수능 방송'으로 사교육비 절감 등을 약속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는 오로지 대구 발전만 말씀드리겠다"며 "누가 더 대구를 잘 알고 있는지, 대구시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을 만든 1등 공신은 누가 봐도 대구시민"이라며 "과거에도 1등 공신은 언제나 대구였다. 하지만 이제까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다른 시·도에 양보만 당했다. 이제는 반드시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과 손잡고 대구를 최우선으로 챙길 적임자는 바로 나 김재원"이라며 "대접받고 자존심을 되찾는 대구가 되도록 만들겠다. 나는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아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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