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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어퓨, 모델 트와이스 다현 재계약 진행


입력 2022.04.19 17:41 수정 2022.04.19 17:2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에이블씨엔씨 어퓨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다현과 엠버서더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어퓨 측은 다현의 퓨어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어퓨가 추구하는 2024 타깃의 브랜드 방향성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활동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어퓨와 다현은 전속모델로 첫 인연을 맺었다. 다현은 역대 모델 중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실제 어퓨는 트와이스 다현을 모델로 기용한 지난해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어퓨는 모델 다현과 함께 2024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올해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브랜드 영상 및 화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퓨어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알려 나간다. 특히 마데카소사이드, 과즙팡 라인 등 주요 베스트셀러 제품 및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트와이스 다현은 어퓨가 추구하는 2024의 고객에게 보다 성숙하게 변모하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어퓨와 트와이스 다현이 함께 이뤄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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