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패브리크는 에이치포제로투포(h4024)와 협업한 ‘리팹(RE:FAB)’을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리팹은 최상의 퀄리티로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에이치포제로투포와 새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패브리크는 소비만으로도 사회적 인식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푸른 지구와 패션의 상생 의미를 담아 컬렉션 전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직접 디자인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스웻, 조거 팬츠, 모자 등 ‘늘 함께하지만 매일 새롭게’ 나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오랜 해외 생활로 길러진 이혜원만의 시각이 제품에 반영돼 한결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에이치포제로투포와 친환경 협업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패브리크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