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최근 진행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3기 모집에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실제로 까스텔바작은 20명의 파트너프로 모집에 실력있는 220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11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까스텔바작은 당초 20명 선발을 목표로 했지만 최종적으로 21명의 파트너프로를 선발하게 됐다. 선정된 이들은 2023년 2월까지 까스텔바작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프로로 활동하게 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기 파트너프로들은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를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2명, 강원 1명, 충청 3명, 경상 4명, 전라 2명, 제주 1명 등이다. 연령대도 20대 5명, 30대 8명, 40대 4명, 50대 4명 등으로 고르게 분포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파트너프로로 브랜드 전면에 나설 계획이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KPGA공식 스폰서십 활동에 이어 파트너프로 운영 등 종합골프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프로들과 함께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