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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업계 최초 '제주+타지역' 결합 다구간 상품 출시


입력 2022.07.22 15:34 수정 2022.07.22 15:0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업계 최초로 시니어를 위해 제주와 부산, 경주, 여수, 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제주 다구간 결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는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로 관광을 뽑았다. 시니어 세대가 온라인에서 언급한 주요 키워드는 제주, 드라이브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는 울산, 70세 이상은 부산을 선호하며, 여행의 주목적으로 체험 및 액티비티와 관광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 욕구가 높은 시니어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제공하고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제주와 부산, 경주, 여수, 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독창적인 다구간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상품은 크게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제주 에어카텔(항공권+렌터카+호텔) 및 4개 지역 자유여행으로 나뉘고 총 8개의 하위 상품이 탑재됐다. 여행 기간은 3박 4일이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또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를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제공하고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기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에 관심은 많지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쉽게 떠나지 못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부담 없이 떠나는 제주+타지역 결합 상품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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