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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가시화에 의류 소비 증가 덕
코오롱FnC가 올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코오롱FnC는 올 2분기 매출액은 3099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52.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엔데믹 가시화에 의류 소비 수요가 많아진데다 지포어, 왁 등 골프 브랜드와 아웃도어 실적이 큰 폭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코오롱FnC 럭키슈에뜨, 한소희와 함께한 FW 캠페인 화보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한소희와 함께한 22 가을·겨울(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젠틀 비즈니스(GENTLE BUSINESS)’를 메인 테마로 전개한다. FW시즌 럭키슈에뜨는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무드가 돋보이는 현대 여성을 위한 에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모델 한소희는 박시한 데님 아우터와 팬츠를 셋업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거나 매니시한 수트를 입은 젠틀 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럭키슈에뜨는 이번…
코오롱FnC 쿠론, '트래블 라인' 론칭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트래블 라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쿠론은 앤데믹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 데이트립, 골프,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 맞춰 트래블 라인을 새롭게 기획했다. 트래블 라인은 캐리어, 레디백, 위켄드백, 벨트백 등 활용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쿠론의 팜트리 라인 캐리어와 레디백은 브랜드 상징인 사각 금속 장식을 앞면에 디자인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자랑한다. 레디백은 소형…
단독 코오롱FnC, 첫 아동복 ‘리틀클로젯’ 사업 접는다…"선택과 집중"
상반기 기점으로 정리…고객 불편 최소화 위해 내달 판매 종료"아웃도어·골프·여성복·남성복 등 기존 브랜드에 역량 집중"
코오롱FnC, KOA 인수·조직개편 등 독보적 ESG경영 박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코오롱FnC는 지난 10년 간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코오롱스포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DNA를 담아 솟솟리버스, 친환경 원부자재 개발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공간과 기술 개발을 통해 실행해왔다.또한 에피그램은 매 시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지속가능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 사례들은 코오롱FnC만의 독특한 경영 철학인…
코오롱FnC 골든베어, 현대 판교점에 팝업 오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는 첫 오프라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7월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골든베어는 지난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의 트렌디한 공간을 선보이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골든베어 상품(시그니처 티꽂이 와펜, 허리 뒤편 골프장갑 부착 와펜 등)들로 젊은 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며 집객효과가 극대화됐다. 특히 ‘GB엠브로이더리 폴로 스웻셔츠’는 완판, 3차 리오더로 인기가 높다.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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