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기보수는 한국은 하반기 정기보수 일정 예정된 사항이 없다. 말레이시아 타이탄은 PP 일부 라인에 한해 진행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크래커를 3분기에 85~90% 수준까지 감산 운전할 예정이다. 경제성 어려운 SM과 EG도 70~75%로 감산 운영 예정이다. 4분기는 가동률 대한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소재 역시 정기보수 계획은 없고 3분기는 전방수요 감소 및 재고조정으로 70% 내외로 가동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