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먼트 솔루션을 보유한 드림페이(회장 유헌진)와 대한체스연맹(회장 현인숙)은 25일 서울 송파구 드림페이 본사에서 대한민국 마인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마인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 및 ㈜드림페이 플랫폼을 통한 홀덤 및 체스 등 마인드 스포츠 저변확대 이벤트와 상호마케팅 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체스연맹은 세계체스연맹(FIDE) 및 아시아체스연맹(ACF)의 산하단체로 대내외적으로 한국에서 체스관련 조직과 업무를 총괄하는 비영리기관으로 두뇌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체스종목의 보급과 확산 및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인드 스포츠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드림페이먼트 APP시스템(포인트, 코인, 키오스크 등)페이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드림페이와 한국체스의 국제화 진출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대한체스연맹의 프로그램이 만나 대한민국 마인드 스포츠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업계 핵심관계자는 “앞으로 양사가 적극 협력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서 마인드 스포츠 관련 다양한 협업(대회창설, 미디어사업,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시장의 첫 마인드 스포츠 플랫폼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