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G마켓 지금도 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통해 막바지 설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G마켓은 이마트와 함께하는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통해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 연휴 전날인 20일까지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다음날 바로 물건이 배송된다. 추천 상품으로 선물세트는 ▲나주 전통배(6.5kg/7~9입) ▲냉동 한우 갈비 정육세트(1.8kg) ▲청정원 스페셜OS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등이 있고, 제수용품으로 ▲피코크 오색꼬치전(410g) ▲피코크 모듬전(480g) 등이 있다.
당일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 등 G마켓 당일배송관을 통해 주소지와 가까운 마트 및 배송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홈플러스 상품으로 ▲농협쌀(20kg) ▲신선특란(30입) ▲맥심모카골드믹스(230T)등을, 롯데마트 상품으로 ▲설향딸기(500g) ▲제주올레길감귤(3kg) ▲햇반 유기농 쌀밥(210gx12입)등을, GS프레시몰 상품으로 ▲우월한돈 1등급 삼겹살(500g) ▲국산 오징어(3마리) ▲1974 1A우유(900ml) 등을 추천한다.
김상욱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팀 매니저는 “미리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급하게 신선식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빠른배송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명절 기간에 특히 수요가 많은 상품을 위주로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배송일 부담 없이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