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는 ‘초특가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4월2일까지 진행되는 초특가위크는 ‘놀먹보(놀고 먹고 보고)’를 콘셉트로, 식음·패션·뷰티·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7개 파트너사와 함께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브랜드를 엄선해 ‘여가의 모든 순간에는 언제나 야놀자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야놀자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마다 요일 별로 CU(1만 원 이상 2천 원 할인), 투썸플레이스(피스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아모레몰(4만 원 이상 5천 원 할인), 지그재그(6만원 이상 10% 할인), 플로(첫 달100원 이용 후 2개월 간 50%할인), 요기요(2만5천 원 이상 7% 할인), 카카오페이지(럭키드로우 3회 전부 참여 시 최대 15만캐시 지급)등 7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야놀자 고객 전용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야놀자앱에서 파트너사의 쿠폰을 각 1회 이상 다운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파트너사 고객에게 야놀자 국내 숙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해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여가를 즐기는 모든 과정에 야놀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 협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가를 준비할 때 야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한편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