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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거머쥔 홍지원, 단숨에 상금 랭킹 4위 UP


입력 2023.06.18 18:52 수정 2023.06.18 18:5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한 홍지원. ⓒ 대회조직위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홍지원(23, 요진건설)이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하며 상금 랭킹 4위에 올랐다.


홍지원은 18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린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차 연장 승부 끝에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한 홍지원은 이번 시즌 누적 상금을 3억 9299만 5835원으로 늘리며 28계단이나 상승한 4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시즌 누적 상금 1위는 박지영이 4억 7589만 4840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이예원(4억 6135만 8223원), 박현경(4억 2292만 6373원)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상금왕 박민지는 3억 6487만 5668원으로 홍지원에 이어 5위에 올라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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