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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차량 돌진해 6명 부상…1명 심정지


입력 2024.09.20 13:11 수정 2024.09.20 14:05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오전 10시 31분쯤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 안으로 돌진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분석 중

20일 오전 10시32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시스

서울 강북구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 안으로 돌진해 6명이 다쳤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한 햄버거 가게 내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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