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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10년 차 차승원·유해진, 여전한 케미…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출발


입력 2024.09.21 10:11 수정 2024.09.21 10:1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삼시세끼 Light’가 편안한 재미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5%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원조 힐링 예능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바람 잘 날 없는 농촌 적응기가 펼쳐졌다. 김장부터 천막 설치까지 끊임없는 일거리와 의견 충돌을 딛고 달걀말이 한쪽까지 나눠 먹는 두 남자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따뜻함을 선사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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