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대 시민 소통을 위해 공사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본인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출해야 하며,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타 기관 시민기자단, 대학방송국 등 활동 경력’이 있으면 선발 시 우대한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취재,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지원자는 공사 홈페이지 또는 홍보 블로그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합격자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