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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 쓰고파" 조민, '가세연' 배상금으로 테슬라 샀다


입력 2025.02.26 20:15 수정 2025.02.26 20:15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가세연 측으로 받은 배상금 3200만원으로 구매 인증

"주차비 50% 할인되는 차 사고싶었다, 조만간 차 소개"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이 지난해 3월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으로부터 받은 배상금 3200만원으로 테슬라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세연 배상금 드디어 받았다. 법정 이자까지 쳐서 보내줬다. 앞서 제가 이 돈을 얄밉게 쓰고 싶다고 약속했는데 고민하다가 중고로 테슬라 모델3를 샀다"고 밝혔다.


이번 배상금 지급은 가세연이 조 전 대표 가족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지난달 대법원에서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씨는 "빨리 보내주셨으면 이자를 안 내셔도 됐을 거다. 이자가 연 12% 정도 된다. 2500만원에 700만원 이자가 붙어 300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테슬라를 고른 이유에 대해 "요즘 출근하는데 공용주차장 주차비가 만만치 않았다. 주차비가 50% 할인되는 차를 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몰고 있는 차가 피아트다. 클래식한 차라 기능이 거의 없어 불편하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능이 있어서 주차도 알아서 해주더라.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조만간 차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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