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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골라 일부러 '쾅'…금품 뜯은 일당 검거


입력 2025.04.01 17:40 수정 2025.04.01 17:41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음주운전 차 따라가 고의 사고낸 뒤 신고하겠다 협박해 금품 갈취

공갈 혐의로 일당 4명 검거…이중 1명 구속

경북경찰청.ⓒ연합뉴스

음주 운전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음주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로 A씨 등 4명을 검거했다. 이 중 1명은 구속됐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 음주운전을 하는 자동차를 뒤따라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7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또 비슷한 시기 같은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에게 1500만원을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쳤다.


이들은 같은 해 8월 보도방 여성 2명과 미리 짜고 지인을 꾀어내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할 것처럼 유도한 뒤 성폭력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뜯은 혐의도 받는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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