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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미스티' 이후 뉴스 보는 시각 달라졌다"


입력 2018.05.10 01:22 수정 2018.05.10 01:22        이한철 기자
배우 김남주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김남주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김남주가 JTBC 드라마 '미스티' 출연 후 뉴스 보는 시선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김남주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저도 드라마를 봤는데 뉴스 스튜디오 세트장이 웅장하고 멋있더라"고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이에 김남주는 "저는 이 스튜디오가 엄청 커 보인다. 손석희 앵커가 있어서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는 '미스티' 출연 후 뉴스 보는 시각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김남주는 "배우였음에도 앵커가 된 느낌, 주인 의식 같은 게 들었다. 팩트를 정확히 전달해야 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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