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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태풍 ‘타파’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


입력 2019.09.20 16:22 수정 2019.09.20 16:25        원나래 기자

24시간 재해대책본부 운영…열차 안전운행에 총력

코레일이 20일 오후 대전사옥 운영상황실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코레일 코레일이 20일 오후 대전사옥 운영상황실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코레일

코레일은 20일 오후 대전사옥 운영상황실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태풍이 남부지방에 300㎜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사전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각 분야별 재해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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