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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소속사 “외부활동 없었다”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17일 오후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 군이 16일 오후 선제 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봉재현은 무증상 확진자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소속사는 “봉재현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면서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봉재현의 확진 판정 직후 골든…
삼성전자, 코로나 재확산에 방역수칙 강화…“다중시설 방문 자제”
가급적 사내식당 이용 권고…개별적 여행도 최대한 자제
<포토> 코로나19 검사 받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천14명으로 이틀째 1천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지역은 423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라를 또 멈추게 할 순 없어"… 전국봉쇄령 배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확산되더라도 지난 3∼6월 시행했던 것과 같은 전국적 봉쇄령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주간지 파리마치와 인터뷰에서 "나라를 다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전국 봉쇄는 부수적인 피해가 상당하다"고 말했다.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히 확산할 경우 경제 전반에 타격이 큰 완전봉쇄 대신에 영업금지나 자택대기령 등의 제한조치를 감염이 확산하는 지역별로 선별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프랑스는 코로나19가 본…
드골, 이승만 그리고 마크롱
드골, 프랑스 국민들에게 저항의 씨 뿌려이승만, 일제 치하 조국 광복(光復)의 꿈 지키게마크롱, 희망과 투쟁의 불꽃을 점화(點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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