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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국내 의생명과학 학술지 최초 피인용 지수 10점 돌파 …아시아 1위 쾌거


입력 2022.07.04 14:00 수정 2022.07.04 12:17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1만 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바이오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인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발행하는 학회공식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이하 EMM)'이 피인용지수 (JCR Impact Factor) 12.178을 달성,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피인용지수 10점을 넘어서며 국내 최고 학술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지난 6월 28일 JCR (Journal Citation Reports,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이 발표한 2021년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 이하 IF)에서 학회 공식학술지이자 국내 유일의 Nature 제휴 학술지인 EMM이 12.178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이는 의생명분야 국내 발행 학술지 중 가장 높으며 실험 연구 의학 분야 139개 학술지 중 세계 12위 (종설전문학술지 제외시 9위), 아시아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피인용지수는 Clarivate Analytics사가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대상으로 게재된 논문의 우수성 및 국제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 년동안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이 1년간 전 세계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얼마나 인용되는지를 수치화한 값이다.


EMM은 1964년에 대한생화학회 잡지로 창간되었으며, 1975년부터 ‘The Korean Journal of Biochemistry’ 라는 명칭으로 영문전용으로 발간하여 왔다. 1996년 생화학분야 뿐만 아니라 분자의학분야로 확대하기 위하여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2년 EMM은 의학분야 잡지로는 국내 최초로 SCI에 등재되었고 2006년 IF 2.0, 2016년 IF 5.0을 국내 최초로 돌파하였다.


한편 EMM은 2013년부터 국제적 학술지 Nature 출판사인 Nature Publishing Group (NPG)에 의해 국내에선 유일하게 Nature 제휴 학술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58개국의 연구자들이 20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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