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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tvN 새 드라마 '슈룹' 출연…김혜수와 호흡


입력 2022.09.06 09:58 수정 2022.09.06 09:5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마녀는 살아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등 활발한 활동

배우 김영재가 '슈룹'에서 교육을 맡은 관원 민승윤 역을 맡았다.


6일 유엘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영재가 tvN 새 드라마 '슈룹'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엘 엔터테인먼트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엘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영재는 극 중 민승윤 역을 맡았다. 민승윤은 종학에서 종실 자제의 교육을 맡은 관원으로 굉장히 공명정대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김영재는 앞서 tvN '하이클래스', JTBC '공작도시'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수수한 인물 남무영으로 분해 스윗하지만 용기가 부족한 남편을 연기하고 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꾸준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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