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6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최소 1만746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746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날인 5일(2만3035명)보다 5566명, 일주일 전(9월 29일·2만2650명)과 비교하면 5181명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847명, 비수도권에서 8622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901명, 서울 3200명, 대구 1338명, 경북 1276명, 경남 939명, 강원 800명, 충남 759명, 인천 756명, 전북 699명, 부산 572명, 광주 515명, 전남 437명, 대전 390명, 충북 376명, 울산 355명, 제주 142명, 세종 24명 등이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