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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입력 2022.10.11 15:02 수정 2022.10.11 15:02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노인의 날’ 맞아 지역 취약계층 노인 복지 증진 목적

안춘엽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장, 안 사무국장, 최 구청장, 박영준 사회복지협의회장.ⓒ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1일 ‘제 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소의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후원을 통해 기초생활 보조, 건강교육 및 정시적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수 있게 됐다.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는 한국거래소와 영등포구청이 협력해 지난 2011년 5월 설립됐다.


거래소는 설립 이후 매년 사업비를 후원해 독거노인 건강식품 제공, 연간 200명의 노인상담사 양성교육 지원, 행복여행 및 활동발표회 개최 지원 등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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