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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첫 반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금보다 더 대통령실과 소통하고 설득하겠다"면서 "당은 즉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솔하고 소탈했다"…친윤계, '단일대오'로 대통령 엄호
친윤 일제히 "국정 쇄신·인적 쇄신 기대" 입장 밝혀
윤 대통령, 한동훈과 '운명 공동체' 강조…국민 눈높이 요구엔 일부 호응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개인적 감정 갖고 정치 안해같이 열심히 일하다보면관계 좋아지지 않겠는가"
몸 바짝 낮춘 윤 대통령, 김 여사·명태균 논란 조목조목 해명
대국민담화 15분·기자회견 125분90도 가까이 허리 숙여 국민에 사과"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김 여사, 이달 해외순방 동행 안하기로
"안 하느니만 못해·말장난에 불과"…친한계, 윤 대통령 담화에 '한숨'
"한동훈 5대 요구 거부" 친한계 내부 평가"여사 사태 재발 시엔 국민들 용서 안할 것""대통령께 계속 간곡히 청원해야" 의견과"독소조항 없는 '金특검' 검토해야" 엇갈려
담화 D-1…친한계·친윤계 모두 "기다려보자" 관망
담화문에 담겨야 할 내용에 대해선 이견장동혁 "김 여사, '외교 포함' 활동 중단"이철규 "외교 활동은 대통령 배우자 책무"
[설 민심은 ⑨] '진보 심장' 광주서도 민주당에 '쓴소리'…"무조건 정권교체긴 한디"
주진우 "마은혁, '국회 폭력 점거' 민노당에 면죄부…헌법재판관 맡길 수 없어"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5%, 中에 10%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
올해 수능 N수생 20만명 예상…25년만에 최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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