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22일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팅·메신저 협업 솔루션 기반인 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를 추가한게 브리티 코파일럿이다. 이는 한국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코파일럿 서비스라 보면 된다"며 "삼성 뿐 아니라 포스코DX 등에 도입했는데 작년 4월 출시 후 누적 관계사 17개사, 대외사 2개사에 걸쳐 18만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에서 공개한 '언어장벽 없는 회의' 및 'AI 개인비서' 기능은 오는 3월 최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