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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인천발 KTX 직결사업 현장점검


입력 2025.02.26 17:54 수정 2025.02.26 17:55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사소한 위험 요소 놓치지 말아달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인천발KTX 직결사업 노반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6일 인천발 KTX 직결사업노반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 교량과 수인분당선 인접구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소한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점검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분당선의 어천역과 경부고속선을 직접 연결해 인천,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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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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