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3.19 10:56
수정 2025.03.19 10:56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이재명(앞줄 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무유기 현행범"이라 지칭하고 "지금 이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