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혁신 추진력 확보 및 성과중심 문화 정착 도모
한국증권금융은 2일 디지털 및 글로벌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애자일(Agile)한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서장의 75% 이상, 팀장의 56%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AI)이 활용될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본부 신설(6본부→7본부)과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본부 편제를 추진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기능별 조직 강화를 위해 디지털전략부와 외화금융부, 투자전략실 등을 신설했다.
전문성과 리더십, 업무추진력 등 역량중심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핵심 부서장 및 팀장으로 보임해 조직혁신의 추진력을 확보하고 성과중심 문화 정착을 도모했다.
능력있고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적재적소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과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
전문성과 업무수행능력이 탁월한 여성인재 등용을 확대하고 임원 및 보직자로 승진시켜 주요 보직에 전진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