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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정비 추진


입력 2025.02.13 17:24 수정 2025.02.13 17:27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5월까지 도로명판·건물번호판 4310개 점검·정비

도로명판ⓒ 사진 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오는 14일부터 5월말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과 정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724개, 건물번호판 3307개, 기초번호판 129개, 사물 주소 판 150개 등 모두 4310개다.


주요 점검은 시설물의 훼손 여부, 망실 상태, 시인성 저하, 표기 오류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즉시 정비하고, 훼손되거나 잘못 표기된 시설물은 오는 10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좌표와 공간정보를 정밀히 조사하고, QR코드가 탑재된 기초번호판의 위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물번호판은 각 세대에 부착된 만큼 현장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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