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이 황금연휴 동안 130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진 연휴 동안 129만 6661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3007명이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작품으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는 14만 345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8만 4177명이다.
'퇴마록'은11만 3247명으로 3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4만 575명으로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30만 1405명, 6만 7148명이다.